강북구청이 관내 주민 또는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강북혁신교육지구 살핌이단 단원을 모집한다.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 활동은 현재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거주자 또는 강북구가 생활권 (직장, 학교 등)이면서 혁신교육 사업에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사전교육 2회를 모두 이수할 수 있어야 한다. 근무 조건은 시간당 1만원으로, 필요시 1일 3시간 이내다. 살핌이 1인당 10~15회씩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지역아동센터, 마을, 학교 등 교육현장에 방문해 사업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소상공인 창업교육’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 수업은 다음달 18일, 19일 이틀간 구청 위당홀에서 진행된다.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에서는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세무전략, 노동법 및 4대 보험, 창업 지원사업 소개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수강신청은 서울시 소상공인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14일이다. 김선주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장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이 진행하는 네일아트 인턴십은 자격증을 보유한 여성가장이 실력을 쌓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네일아트 인큐베이팅센터 겸 네일숍인 ‘더나은네일’에서 진행한다. 이곳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했다. 지금까지 인턴 19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74%가 네일숍 취업 또는 창업에서 성공했다고 한다. 또한 네일아트 업종은 기술에 기반해 취업 또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여성형 자립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가장의 경우 늦은 오후까지 전일근무가 어려워 일반 네일숍 취업이 쉽지 않고, 취업이 되더라도 최저시급 이하를 받는 초보 네일리스트는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다. 인턴십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 여성가장이 네일리스트로 자립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내용이다. 이번 하반기 인턴 신청 대상은 한부모여성가장 또는 2022년 중위소득기준 70% 이하인 저소득 여성가장으로 네일아트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자,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자, 인턴 수료 후 네일숍 취업 혹은 창업 계획이 있는 자가 대상이다. 재단은 선발한 여성가장에 대해 2주간의 실무기술교육을 하고, 활동장학금을 지급하면서
성북문화재단이 삼양로 길음청년창업거리에서 활동할 만19~39세 청년들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재단 측은 '길음청년희망스토어' 청년 점포창업 지원 사업에 참가할 청년을 다음달 1~10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삼양로 길음역-미아초등학교 구간 길음청년창업거리에서 활동할 청년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모집분야는 기술 및 제조창업, 지식창업, 일반창업 등이다. 모집 대상은 성북구에서 활동할 의지가 있는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으로, 신규 창업예정자 및 3년 미만 초기 창업자 누구나 가능하다. 분야는 기술 및 제조창업, 지식창업, 일반창업 등이다. 재단 측은 교육지원, 네트워킹, 공간지원 등을 맡는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10일이다. 서류심사와 창업기획pt심사를 거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1인 창업자를 위해 스마트스토어 마케터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이 과정은 다음달 9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시간씩 총 5주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관내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소상공인으로, 수강료는 도봉구 일자리 기금으로 지원돼 무료다. 강좌는 20명 내외로 수강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교육에서는 e커머스 이해와 스마트스토어 세팅, 콘텐츠 기획 및 상세 페이지 구성,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실무 운영 등을 배운다. 강의 장소는 마들로 서울창업허브 창동 대강당이다.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봉제지원센터가 다음달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올해 1기 봉제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기초반 3개반과 실습반 1개반으로 진행된다. 기초반은 15명 정원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이 있다. 기초 의류 제작이 주된 내용이다. 실습반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에 15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의류제작 심화과정을 다룬다. 교육은 삼각산로 소재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없지만 개인물품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센터 측은 이달 27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북구민, 취약계층, 구직등록필증 제출자 등은 우선 선발하며, 동일 조건이면 선착순 기준이다. 신청은 강북구청 6층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구정 업무를 체험하며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27일부터 모집한다. 이 체험단은 6월 20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종로구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원격대학, 사내대학, 학점은행제 운영기관, 해외 대학교 학생은 제외되며 최근 1년 이내 종로구 대학생 행정체험단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사람도 참가할 수 없다. 구청은 전산 추첨을 통해 36명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의 20%인 7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3자녀 이상) 가구를 특별 선발한다.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7월 1일까지다. 선발된 체험단 대학생은 전공,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청 및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행정사무 보조나 현장 업무 지원을 맡는다. 구청은 이들에게 1일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는 조건으로 일급 5만3830원을 지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성북구 패션봉제지원센터가 봉제기술교육 취업반 교육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경력보유여성을 우대한다. 이 교육은 다음달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이다. 교육은 기초 봉제와 장비 교육으로 진행된다. 7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5시에 교육이 진행되고,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3시간씩 교육이 있다. 신청자격은 본 과정 수료 후 취업을 원하는 자, 19세 이상 본 훈련과정에 관심이 있는자, 본 과정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수준을 갖춘 자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선발과정에서 경력보유여성, 의류 제조업 종사 경력, 취약 계층, 영세자영업자, 구직을 원하는 베이비붐세대 등은 우대한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이력서를 이메일과 팩스 등으로 제출해야 한다. 협회 측은 “기초교육 후 고용 승계 협약기업에서 멘토링 교육과 채용까지 전담하여 의류 봉제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능인 양성 교육”이라며 “협회를 통해 이론 및 실무 기초 습득, 다양한 장비에 대한 기초 운용 능력 습득을 위한 다기능 교육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
경기도가 사회적경제 제품 판로 확보를 위해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다음달 7, 10, 16, 17일에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가 주관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한 생산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하는 기업들이 홍보물 제작과 마케팅, 판촉 행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7일까지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신청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가 이달 28일까지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센터 측은 예비 창업자 및 설립 7년 미만의 중소기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도봉구 거주자 및 사업자, 기술개발 관련 창업자 등은 우대한다. 하지만 각종 공해 발생 업체, 금융기관 규제 중인 자, 휴ㆍ폐업 중인 자 등은 지원할 수 없다.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구청 신경제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선정된 입주업체는 다음달 8일 이후 계약과 입주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문화재단 청년살이발전소가 이달 21일부터 3주에 걸쳐 청년들을 위한 진로 강연 ‘내 일로 온 오프’를 연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청년살이발전소에서는 지역을 넘어 청년들을 위한 창업, 진로, 삶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 역시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다. 구체적으로 이달 21일 첫 행사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식당 ‘청년밥상 문간’을 운영하는 이문수 신부가 연사로 나선다. 이 신부는 청년밥상 문간의 가치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서 이달 28일에는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의 조퇴계 편집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청년들과 함께 내가 하고 싶은 출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다음달 8일에는 인기 유튜브 채널 ‘널위한문화예술’의 이지현 최고업무책임자가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대해 강연을 한다. 오프라인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성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가 구직자 취업 면접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21일부터 운영한다. 도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취업 전문 강사들이 공기업과 사기업의 면접 합격을 위한 1분 스피치, 기업별 면접 특징, 기업 인재상 등을 강의하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이에 따라 취업에 관심이 있는 도민 누구나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시 30분 또는 오후 2시~5시30분 등 총 18회의 일정 중 원하는 일시와 과정, 강사 등을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청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스타트업 경연대회 ‘2022 신한 스퀘어브릿지 히어로 IR 데이 환경 트랙’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환경 분야 스타트업, 대학생 예비창업가 등이 참여해 총 3개 트랙에서 경연을 펼치는 자리다. 모집 대상은 환경 분야 혁신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법인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발된 최종 ‘히어로’ 6개사에는 환경부 장관상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 등 시상과 함께 총 1억9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행사는 다음달 8일 노들섬에서 진행된다. 본선 진출 기업에게는 IR 피칭덱 디자인 컨설팅, 기업홍보지원 부스, 신한금융 그룹사 및 벤처캐피탈 등과의 네트워킹 기회 등이 제공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중랑구가 22일까지 모집하는 비기술 청년창업자 지원사업은 비기술 기반 업종 창업에 관심이 있는 관내 예비 창업가 및 창업일 2년 미만의 기창업자를 발굴해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중랑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19~34세 청년으로 비기술분야 창업일 2년 미만의 창업가(개인/팀), 비기술분야 창업 의지와 아이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가(개인/팀) 등이 대상이다. 팀인 경우 구성원 중 1명 이상이 중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해야 한다. 활동이란, 중랑구 내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거나 창업을 하고 있는 경우다. 선정된 창업자에게 구청 측은 활동비 100만원, 시제품 제작비 최대 200만원 등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비즈니스모델 수립, 마케팅과 브랜딩 등 다양한 창업특강이 있으며, 1대1 멘토링과 참여자간 네트워킹 기회도 있다. 사업 기간은 올해 11월까지다. 이번에는 10개팀을 모집한다. 이메일로 접수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함께일하는재단이 오는 21일까지 사회적 경제를 위한 프로그램 ‘함성소리 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 경제조직 및 소셜 벤처 대표자, (예비)창업가 50명을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글의 자선 활동을 맡고 있는 구글닷오알지가 지원하고, 영국의 글로벌 사회적 기업 지원기관인 유스 비즈니스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 재도약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청년, 여성 등 취약계층 기업가의 극복과 재도약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 프로젝트는 네트워킹-교육-시제품제작-전문가멘토링까지 총 4단계 과정이다. 이번 1기는 올해 6~10월 4개월 동안 진행되며, 2기는 내년 1월 모집한다. 재단은 참여자에 대해 창업 기본 교육과 심화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최종 선발 10팀에게는 시제품제작비용(최대 600 만 원 상당)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80% 이상 수료할 경우에는 YBI와 함께일하는재단 , 구글닷오알지에서 발급하는 수료증도 제공한다. 이원태 재단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