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이 다음달 10일과 12일에 걸쳐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 - 루키들의 직무캠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기로 국내외 유통분야 해외영업편을 다루는 직무 교육이다. 강좌는 만 19~34세 청년 15~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초구 거주 청년을 우대한다. 교육은 IT, 이커머스,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캠프를 커리큘럼으로 체험하고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공받는 내용이다. 청년 교육생들은 이 분야 현직자의 직접적인 개별 맞춤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한편, 직무캠프를 통해 실전 경험을 얻을 수 있다. 교육은 다음달 10일 해외영업 직무과제 수행과 12일 국내외 유통분야 현직자 피드백 데이 등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인터넷 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교육 참여 확정자는 개별 안내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음달 11일까지 ‘2022년 실무맞춤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수강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근 공단 발표에 따르면, 이 교육은 만 39세 미만 스포츠 분야 취업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다음달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4주간 온오프라인 혼합으로 진행된다. 스포츠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스포츠 산업 트렌드, 직무 이해도, 과제 해결형 방식의 직무 심화 교육 등을 다룬다. 심화 교육은 마케팅ㆍ홍보와 경영기획ㆍ행정의 두 직무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마케팅ㆍ홍보 직무에서는 ▶스포츠 구단 마케팅 ▶상품 기획과 BM ▶스포츠 브랜딩 전략 기획 ▶온라인 마케팅 등을 다루며, 경영기획ㆍ행정 직무에서는 ▶협회 경영기획 ▶인사/총무 ▶경영지원 ▶인재개발 ▶조직문서 기획 및 보고 등을 다룬다. 교육생에게는 도서 구매비 10만원, 노션 포트폴리오 템플릿, 교육생 패키지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스포츠 기업 현장실습 프로그램(50명), AI 면접 및 1대1 취업 컨설팅(20명)을 추가로 제공한다. 공단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까지 95조원 성장 목표에 맞춰 스포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창업자를 발굴하고 여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 서울여성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센터 측에 따르면, 이 대회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예비 여성 창업자(팀)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여성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팀으로 참가할 경우 팀원 수는 제한이 없으나 팀 대표는 반드시 서울시 거주 여성이어야 하며, 팀 구성원의 60% 이상이 여성이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공모 주제는 공모주제는 지식, 정보산업 제조, 서비스 유통 등 산업 전분야다. 여성의 창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라면 자유롭게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심사, 2차 발표 PT 심사가 있다. 이를 거쳐 최종 10개팀을 선발하며, 총 950만원 규모의 시상이 있다. 구체적 심사 기준으로는, 1차 서류심사에서 창업 아이템, 사업계획 적정성, 창업준비도를 평가하며, 최종선정규모 대비 2배수를 추린다. 2차 발표평가는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기반 PPT 발표심사로, 사업성, 실현가능성, 사업화의지 및 보유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지역 새일센터에서 창업교육, 창업동아리,
중랑구청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쇼핑몰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거나 운영 중인 중랑구 관내 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착순 70명 제한이 있다. 최근 구청 공지사항에 따르면, 구청 측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각 3시간씩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나만의 쇼핑몰 제작, 스마트스토어 판매 관리, 쇼핑몰 유튜브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인스타그램 마케팅, 쇼핑몰 키워드 광고 등이다. 12일 동안 3시간씩 총 36시간의 교육이 이뤄진다. 신청은 5월 2~15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11일 공고문에 따르면, 센터 측은 입주기업을 오는 7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40세 이상, 창업 3년이내의 (예비)창업자로,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창업 의지가 강한 자,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창의적 아이디어, 기술, 전문지식을 가진 자, K-스타트업 정회원 가입자 및 정회원가입 대상자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센터 입주자의 거주지 주소 제한은 없다. 하지만 의정부시 거주자를 우대한다. 입주자 선발은 사업계획서에 따른 서류심사 고득점 순으로 결정한다. 입주기간은 6개월을 기본으로, 매 6개월마다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2년간 입주가 가능하다. 센터 측은 입주자에게 창업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책상, 의자, 캐비닛, 세미나실, 복사기, 팩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센터는 창업교육, 창업정보, 멘토 상담 등도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청춘, 프롤로그는 보호종료아동 및 미취업 청년 1인 가구가 다양한 문화, 여가 활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성동구의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의 신청 대상은 성동구 관내 만 19세~34세 이하 1인 가구 15명이다. 취업준비생, 휴학생, 아르바이트생, 보호종료아동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올해 1~11월로, 월 4회 진행된다. 사업 내용은 ▶월별 주제에 따른 대면/비대면 관계형성 프로그램(나들이, 문화활동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요리 레시피 수업 ▶취미활동(우드카빙 또는 베이킹) 및 사회나눔활동 ▶월 4만원 상당의 지역 내 상점 쿠폰을 활용한 물품 지원 ▶ 법률 및 금융 서비스 전문 자립 교육 등이다. 참여비용은 없으며 주관 기관인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화로 신청하거나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구청이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사회투자기금 융자사업을 진행한다. 1개 기업당 4000만원 한도로 진행하는 초저리 대출사업이다. 20일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성북구 내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그 대상이다. 융자 용도는 사회적경제 기업 또는 조직의 사업에 필요한 자금으로, 기업 한 곳당 4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연 0.75%로, 거치기간 없이 5년 이내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이다. 담보는 없지만, 대표자 연대보증이 조건이다. 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다. 구청 주민공동체과로 방문접수해야 한다. 선정 업체는 오는 6월 말 발표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신입사원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 두 명 중 한 명은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가 최근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취업준비생 706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방법’에 대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취업 성공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가?’라는 질문에 55.9%(응답률)가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고 답했다. 전공 계열별로는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68.9%가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고 답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상계열이 54.1%, 인문계열 52.1%, 예체능 50%, 사회과학계열(46.5%) 등이었다. 그 다음 취업준비 방법으로는 ‘전공과목 학점을 높이는 등 학점관리에 주력했다’는 취준생이 44.2%(응답률)로 많았고, 이어 ‘알바나 인턴 등으로 전공분야의 직무경험을 쌓았다(41.6%)’는 응답자도 꽤 높았다. 그 외에도 외국어 실력 쌓기(30.9%), 취업하고 싶은 업계나 기업에서 일을 해보거나(20.8%)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경험 쌓기(11.6%) 등의 취업준비책이 꼽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여성공예센터가 오는 23일 예비여성공예창업가와 공예브랜드 60팀이 참가하는 ‘공예 창작자 마켓’을 개최한다. 센터 측은 올해 4회에 걸쳐 마켓을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예제품의 판로개척 및 브랜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예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창의적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에 개최하는 마켓은 ‘지구를 위하는 친절한 공예마켓’을 콘셉트로 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새활용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새활용 공예제품과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창의적인 제품, 공예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제품들이 구성됐다. 이번 마켓에서는 또 학과 점퍼 등을 이용해 만든 파우치, 자투리 목재를 활용한 나무 브로치 제품, 폐유리를 가공한 주얼리 등 서울여성공예센터에 입주한 기업과 예비창업기업의 다양한 공예제품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센터는 올해부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9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은평구청이 스타트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창업 혁신공간 ‘창업지원센터’를 불광동에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 측은 창업 기업의 입주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을 지원하고자 은평창업지원센터(가칭)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물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이용률이 저조했던 불광동 옛 은평물품공유센터를 리모델링해 새로운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에는 독립 사무ㆍ입주 공간, 코워킹스페이스, 스튜디오 등 창업 기업을 위한 업무 공간이 들어선다. 구청 측은 이 곳을 거점으로 첨단기술 기반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ㆍ유치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구청 관계자는 “은평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첨단 혁신 기술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과 함께 투자가 동시에 이뤄지는 은평형 창업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가 창동역사 동측 하부에 운영 중인 청년 예비ㆍ초기창업가를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창동 스타트랩’에 입주할 사람을 모집한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공간은 창동역사 동측하부에 27㎡ 규모로 꾸려져 있다. 신청 자격은 19 ~ 39세 도봉구 청년(팀 신청시 구성원의 2분의 1 이상이 청년이어야 함)으로, 예비 또는 1년 이내 초기창업가 중 개성있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사람이다. 도봉구 소재 재(휴)학생, 직장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도봉구는 창업교육 수료자(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분야 자격증 취득자, 도봉구 청년사업 참여자(청년 네트워크, 청년 펠로우쉽)를 대상으로 우대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1개팀을 모집한다. 접수는 이달 27일까지다. 선정된 입주자는 6개월간 계약하게 되며, 평가 후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자에게 도봉구는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 제공하고, 무인경비 및 인터넷 이용료를 지원한다. 또 창업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도 지원한다. 입주자는 창업 자부담비와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중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청년기록단 ‘스포트라이터’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중랑구의 문화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활동이다. 장소라는 뜻의 스포트(spot)와 라이터를 합한 말이다. 앞서 재단은 작년 중랑구의 봉제산업을 기록한 청년기록단 ‘스토리테일러’ 활동을 운영한바 있다. 올해 스포트라이터는 중랑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공간을 청년들의 시선으로 기록한다. 그 중에서도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옛 장소에 주목하고자 한다고 재단은 밝혔다. 구체적으로 스포트라이터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10명의 청년은 약 6개월 동안 중랑구의 장소를 탐색하고, 기록하여 전시, 공연 등의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로 10월 말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유경애 재단 대표는 “작년에 이어 활동하는 청년기록단 스포트라이터의 개성있고 다채로운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청년 창업활동 거점공간은 도봉소방서 내 옛 도봉소방학교 공간에 있다. 14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곳은 도봉로 소재 옛 도봉소방학교 청사 가동 3층에 있는 공간이다. 3층에 659.6㎡ 규모로, 이 중 창업실이 10개실 있다. 창업실은 한 곳당 28㎡∼42㎡ 규모다. 그 외에 공용회의실과 교육장 등 공용 공간이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입주기업 10곳, 예비입주기업 2곳 등 총 12개 기업을 선발한다. 입주 기간은 올해 6월부터 내년 5월말까지로, 심사 후 연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공간에 조성 예정인 시민안전체험관 착공 등 계획에 따라 입주기간이 변동 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19~39세 도봉구 청년이다. 기업 구성원의 2분의1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 도봉구 소재 재(휴)학생, 소재 직장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 3년 이상 5년 이하 창업자 중 개성 있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사람이어야 한다. 구청 측은 선정된 입주자에게 창업 공간, 사무용 가구, 인터넷 사용료,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입주자는 입주공간 공공요금 및 공동시설 운영비(관리비 등), 창업 자부담비 부담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고려대 크림슨창업지원단이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KU 창업클럽’에 참여할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 성북구청 공지와 고려대 공고문 등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2명 이상의 팀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선발에서는 5개팀 내외를 뽑는다. 분야는 아이디어 창업, 기술창업 등 전 분야로,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숙박 및 음식점업, 무도장 운영업, 기타 갬블링업은 불가능하다. 고려대 측은 선발된 창업팀에 전문가 멘토링 지원, 아이템개발 및 활동비 지원, 권역별 경진대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선정팀에 대해 재료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지재권출원비 등의 지원도 있다. 창업클럽 선발팀에 대한 협약 기간은 올해 6~12월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수유예술창업마을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상생형 문화예술 창업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산업 특구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근 강북구청 홈페이지 공고에 따르면, 성신여대 측은 이달 15일까지 프로그램 참여팀을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문화예술 창업을 원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성신여대 재학생 및 휴학생도 가능하다. 학교 측은 문화예술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팀 1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는 촬영 스튜디오, 입주공간 지원 및 전담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창업 지원비 최대 500만원씩, 제품 홍보를 위한 순회전시, 세부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제품 홍보를 위한 촬영스튜디오 제공 및 입주사무실 제공, 창업 교육 및 전담 멘토 프로그램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