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재단이 ‘진지한 라이브-코로나블루 처방전 시즌2’ 온라인 라이브 공연을 이달 28일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했다. 아직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위기가 있고,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집 안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상황에서 좋은 힐링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이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3시 ‘도봉문화재단 유튜브, 페이스북’과 ‘평화문화진지 페이스북’에서 방영된다. 공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관객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가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다. 시즌2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듀오 ‘타스와 유자몽’, 가족중창단 ‘씨앗의 꿈’, 가야금 앙상블 ‘모던금’, 클래식기타앙상블 ‘기네스기타콰르텟’ 등이 나선다. 도봉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과 문화예술계에 작은 즐거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생활 속 거리 두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하동군청이 최근 공개한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 핀 꽃 양귀비. 하동군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의 여파로 공식 꽃 양귀비 축제는 열지 않는다. 하지만 북천면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관람하는 시민을 막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꽃 양귀비는 오는 15~17일쯤 만개해 이달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북천면에는 주무대를 중심으로 둑방길, 레일바이크 철길, 기찻길 등에 꽃이 펼쳐진다. 북천면 측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탐방로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매일 방역을 시행하고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기로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여성 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일반과정에 참여할 여중고생 팀원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대학원생 연구자가 대학생, 중고생과 팀을 이뤄 공학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여중고생들은 선배들과 연구를 하면서 직무 탐색과 연구 체험을 할 수 있다. 5개월 동안 대학원생 및 대학생 선배들과 진행하는 공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 분야에 대한 연구와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참가 여중고생들은 희망 진로 분야 재직자 소속 기관 탐방도 진행한다. 연구 종료 후에는 수료증도 주며, 우수 연구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지원 대상은 고1~2 여학생, 영재교육을 수료했거나 재학 중인 중3 여학생이 가능하다. 2인 1팀으로 신청하면 되며, 교사추천서, 학교장 확인서, 학부모 동의서 등도 첨부해야 한다. WISET은 지역별로 총 25개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혜연 WISET 소장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은 여자 중ㆍ고등학생의 공학 분야 전공 체험 및 관련 분야 연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공계 진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만 40세 이상 중장년 초기 창업자, 예비 창업자, 창업 준비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실전창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을 중장년 예비 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1대1 코칭, 소그룹 실습 등으로 진행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모델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둔다. 지원 자격은 만 40세 이상으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다. 퇴직 후 창업을 준비하는 재직자도 가능하다. 선발 기준은 외부 평가위원 평가를 통한 배점이다.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업계획 요약서 등이다. 센터 측은 선발된 25명 내외의 교육생에 대해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융ㆍ복합교육(23시간), 개별코칭(4시간), 실습(11시간), 모의IR 경진대회(5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중간 과제가 있으며, 과제와 사업발표 평가 우수 수료생은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는 수료생에 대해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지원시 가산점(기본 10점+우수 수료생 추가 가산점)을 부여한다. 센터는 올해 8월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식품기업 샘표가 그동안 진행한 요리 강좌 ‘우리맛클래스’를 온라인으로도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샘표는 그동안 집밥 트렌드에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비대면, 온택트 트렌드가 확산하는 점에 착안했다. 이에 따라 6일부터 온라인 우리맛클래스를 방영한다. 레시피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집밥을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식재료 선택법부터 조리법, 만능 양념공식, 플레이팅 등 다양한 팁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송에서는 집밥 고민을 해결하는 솔루션도 제공한다. 6일 방송분에서는 제철 봄나물과 연두를 활용해 파스타와 잡채 만들기를 보여줬다. 다음 방송인 13일 방영분에서는 밥반찬은 물론 홈술 안주로도 훌륭한 바지락찜 만들기를 보여준다. 그 외에도 달걀 비린내 없이 달걀 요리하기,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밀푀유나베 만들기 등이 방영 예정이다. 방송은 샘표 우리맛연구원들이 라이브 쿠킹 쇼 형태로 진행한다.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샘표 연두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시간을 놓친 시청자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영상을 통해 추후 시청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 창업자와 7년 미만의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하는 ‘2020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2기술 역량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정은 2주간 아이디어 검증, 10주간 사업화 과정으로 진행한다. 우선 센터 측은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기술기반 소셜벤처 특화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중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우수 20개 팀을 선정한다. 다음달부터 8월까지는 사업화 과정이다. 센터 측은 참여자들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지원하고, 영업, 마케팅, 재무, 회계 등 소셜벤처 경영 실무에 필요한 스킬셋 멘토링과 자원을 제공한다. 이어서 8월 말 최종공유회가 있다. 센터는 참여자들이 공유회를 통해 향후 투자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소설벤처들은 전문 커리큘럼 교육, 대전소셜벤처캠퍼스의 입주공간 및 대전창업허브 내 연구공간 지원 외에 중간 공유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팀을 대상으로 팀별 최대 45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 등의 특전이 있다. 또 SK그룹의 소셜벤처 컨설팅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사업 등과
교육부가 4일 유치원~고교생(각종학교 및 특수학교 포함) 등교 일정을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우선적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고3 학생들이 이달 13일부터 우선 등교를 진행한다. 1차 등교일인 이달 20일에는 이어 20일에는 고2, 중3, 초1, 초2, 유치원생이 등교한다. 27일에는 고1, 중2, 초3, 초4가 등교한다. 이어서 다음달 1일에는 중1과 초5~6년생이 등교하면서 학교 수업이 완전 정상화된다. 교육부는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자문을 최대한 존중하여 등교수업의 시기와 방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28일 유은혜 부총리 주재 시도교육감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교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학부모 대상 전화 설문조사가 이어졌다. 교육부는 또 이번 등교와 관련, 방역 준비와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를 통한 감염증 예방을 위해 중ㆍ고등학교의 경우 고학년부터, 초등학교는 저학년(유치원 포함)부터 학년별로 일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순차 등교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특히 초등 1~2년생과 유치원생은 원격수업에 적응하기 어렵고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수업의 질에 격차가 생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4일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등교 수업 계획을 발표한다. 정부 당국의 방역이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고 또 언제까지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 정부에서도 등교 개학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등교 개학 전까지 남은 온라인 개학 기간 수업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등교 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에 대한 계획을 짜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중등 인강 플랫폼 ‘수박씨닷컴’이 등교 개학을 준비하기 위한 온라인 학습 전략을 살펴보자. 우선 남은 온라인 수업 기간 동안 학교 교사의 수업을 그날 복습하고 숙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날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으면, 학습 공백이 생겨 다음 수업에서도 이해가 어렵기 때문이다. 수박씨닷컴 측은 “선생님이 강조한 주요 개념은 스스로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그날 해결하라”고 권했다. 과제를 소홀히 해서도 안 된다. 일부 학교에서는 과제 제출 여부를 출결 처리에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고입에서 출결 점수는 중학교 1학년부터 반영되므로, 온라인 수업 기간에도 출결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교사의 과제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밤에 아기 간식이 없어서 애를 태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기가 뻥과자 같은 것을 찾는데 재고가 없을 때 애가 탄다. 편의점 GS25가 영유아 식품 기업 아이배냇과 함께 영유아 간식 ‘곡물친구 블루베리’, ‘곡물친구 딸기’ 2종(사진)을 1일부터 선보였다. 이 제품은 현미, 흑미, 서리태 등 무농약으로 기른 국내산 7가지 곡물에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풍부하게 첨가된 웰빙 간식이다. 튀기지 않고 구웠으며, 영유아가 직접 집어 먹기 알맞은 크기인 8cm로 제작됐다. 영유아의 손가락 힘 조절과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편의점 GS25가 본격적으로 영유아 간식 확대에 나선 것은 출산율은 하락하는 반면 출산 가구의 구매력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가정마다 귀하게 키우는 아기를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의 행동을 적극 공략하기 위함이다. 이에 GS25는 검증된 고품질 영유아 간식을 연내 10종까지 확대하는 등 집중 육성, 영유아 간식을 찾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규혁 GS리테일 일반식품 담당 MD는 “편의점이 주요 소비 채널로 성장하면서 대형마트 또는 슈퍼에서 주로 판매됐던 상품이 편의점에 빠르게 도입되고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5월 5일까지 ‘어린이 간식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관련 제품을 60%까지 세일할 계획이다. 할인 품목은 어린이용 간편·소스·유기농 곡물과자·과일음료·치즈 등 간식류 약 250종이다. 구체적으로는 ▶루솔의 얼려먹는 유기농 과일쮸(40개) ▶푸딩(10개) ▶주스(20팩) ▶배도라지즙(40팩) 등을 판매한다. ▶내아이애 유기농 100% 과일 주스 ▶남양 옳은유기농 우유와 두유 등도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기농 치즈·곡물과자·김과자·꼬마육포·맛밤 등도 마련했다. ▶아이배냇 ▶베베쿡, 아이꼬야 ▶아이생각 등 브랜드별 인기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반찬·소스 제품으로는 ▶아이배냇 김자반 ▶한우쇠고기국 ▶솔솔 뿌려먹는 레시피 ▶한끼 영양밥 등을 구성했다. 베베쿡과 루솔의 ▶덮밥소스 ▶장조림 ▶볶음밥 ▶돈까스 ▶치즈볼 등도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아이들 간식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간편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전문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 지하상가의 공실 공간을 리모델링해 만든 창업공간 ‘전포메트로 청춘드림센터’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곳은 부산진구청과 부산교통공사간 협업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창업가와 예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공간을 지원하고자 조성됐다. 입주대상은 만 18~39세 청년창업자 및 예비 청년창업자 19명이다. 주민등록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부산시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지원분야는 IT, 디자인, 문화서비스, 웹디자인, 지식콘텐츠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자는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18개월간 임차비 전액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이곳에 입주한다. 물론 전기요금 등 공과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또 부산진구는 입주자의 실적을 심사한 뒤 입주기간을 202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다만 2021~22년 본예산이 확정될 경우에 그렇다.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받는다. 사업계획서(지정양식)과 지원서 등을 내야 한다. 평가는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로 구성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KAIST SK사회적기업가센터가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 역량 강화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KAIST SK사회적기업가 센터가 행복나래와 디캠프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창업가를 육성하는 비학위 과정이다. KAIST 경영대학 교수진이 강의를 통해 창업가들에게 소셜벤처와 디지털 기술에 대해 가르치고, 스타트업에 특화된 경영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디캠프 선릉 캠퍼스에서 5월 29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시간에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셜벤처 창업가, 기술 기반 소셜벤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가, 소셜벤처에 관심있는 기술 기반 일반 벤처 창업가 또는 예비 창업가 등이다. 수강생은 30명 내외이며, 행복나래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수강료는 무료다. 80% 이상 출석을 한 수료자에게는 KAIST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지원서류는 자기소개서, 사업소개서, 재직증명서 등이다. 창업준비 등으로 재직증명서를 제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자기소개서 또는 사업소개서 내용으로 대체를 할 수 있다. 수업 내용으로는 사회적기업가정신(배종태 KAIST 교
부산 중구청이 이달 29일부터 구민 전체와 관내 등록 외국인에게 KF94 규격 마스크를 1인 2매씩 무상 증정하겠다고 밝혔다. 총 8만8290장 규모다. 당초 중구청은 더 빨리 구민들에게 마스크를 보급하려 했으나, 정부의 공적 마스크 공급 정책 등에 따라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번 배부는 구청 직원과 통장들이 각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문 배부를 받지 못한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자신의 세대 전체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무상배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원도가 젊은 예술가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춘마이크 강원권’에 참여할 팀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강원도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열정과 재능있는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 청년예술가의 나이 제한은 청년기본법에 따름 만 19~34세로, 1985년 1월 1일~2001년 12월 31일 출생자다. 응모는 혼자 해도 되고 5인 이하 팀으로 꾸려도 된다. 5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지원금은 5인까지만 가능하다. 차상위 계층 등 취약 계층은 가점 5점, 강원도 예술가는 가점 3점이 있다. 1차 심사는 다음달 12~15일, 2차 심사는 다음달 18~25일 진행한다. 수상이력이나 경력에 상관 없이, 열정과 재능이 있는 청년 예술가를 선정한다. 최종 선발은 다음달 27일이며, 25개팀(작년 우수 예술가 1팀 포함)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당 70만~210만원을 지원한다. 장르는 야외 및 실내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식품기업 샘표가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작품을 다음달 19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8회째인 이 대회는 ‘맛있는 추억’을 주제로 어린이의 행복이 담긴 그림을 공모한다. 작년에는 무려 4만3000명이 응모했다. 3세~초등학생 어린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는 8절지에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샘표는 우선 6월 12일 온라인 심사를 통해 1차 발표를 한다. 본상 1000명이 선정되며, 이들은 실물 그림을 접수해야 한다. 이후 7월 10일 2차 발표를 통해 실물 접수된 작품 1000개 중 100개를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한다. 최종 우수작 100작품에 대해서는 7월18일부터 9월6일까지 키자니아 부산, 서울상상나라, 샘표 이천공장 내 샘표 스페이스 등에서 전시를 한다. 최종 우수작 100개 중 대상과 우수상 등이 선정된다. 대상 등 수상작은 8월 21일 발표된다. 대상 어린이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대상 작품은 샘표 간장 501 라벨 디자인에 반영돼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으로 출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