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프로모션을 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간 해피포인트 앱 또는 파바앱을 현장에서 제시하는 고객 대상으로 ‘윈터베리 타르트’, ‘트윙클 위싱트리’를 12.25%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 나머지 26종의 케이크를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통신3사 제휴 할인은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 적용되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카드 LINK, 신한카드 MySHOP으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의 추가 혜택이 있다. 회사 측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케이크와 연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창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 ‘MJC ACT’ 교과목을 최근 종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측이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창업 인재 양성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화 창업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재학생 및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캡스톤, 메타버스 캡스톤 등 디자인 2개 과정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창업 캡스톤 디자인은 창업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팀별 아이템을 시현하여 최종 종합발표를 하는 내용이다. 메타버스 캡스톤 디자인은 실제 현직에 있는 강사들에게 메타버스의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듣고 생태계를 분석하며 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끄는 내용이다. 또한 학교 측은 교과목 내 편성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창업 캡스톤 경진대회에는 5개팀 27명이 출전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1팀 등 총 3개팀이 수상하였으며, 메타버스 캡스톤 경진대회에는 12개 팀 27명이 참여하여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이 선정되어 총 6개팀이 뽑혔다. 방경호 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을 맞아 사업단은 그에 맞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
도봉구청의 해외인턴십 참가 청년 2명이 미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12월에 1명, 내년 1월에 1명이 미국 뉴저지 소재 기업에서 인턴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청은 앞서 올해 해외인턴 5명을 선발했다. 이 중 누적 3명이 업무를 개시하는 것이다. 한 인턴은 미국 뉴저지주 소재 패션기업에서 영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다른 인턴은 미국 뉴저지주 소재 요식업 관련 기업에서 디자인 편집 업무 등을 맡는다. 구청은 미국에 있는 기업에서의 인턴십 경험을 원하는 도봉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비용 등을 지원한다. 청년들은 1년 정도의 근무기간 동안 희망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최근 어르신 대상 동절기 보호 대책을 시행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권역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 수행기관을 통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파나 대설특보 발령 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이동ㆍ활동 및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구청 측은 평상시에는 주1회 방문 및 주2회 유선 확인을 진행한다. 하지만 한파나 대설특보 발령시에는 격일로 안부를 확인한다. 구청은 또 기저질환자, 고령자 등 수행기관별 한파에 취약한 대상자 파악 및 집중관리와 사물인터넷(IoT) 기기 점검 등을 진행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겨울철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확인 등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금성출판사의 온라인 강좌 사이트인 푸르넷 에듀가 최신 교육 과정을 반영한 중학 영문법 강좌를 개강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강좌는 최신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중학교 필수 문법 내용을 담았다. 유명 강사인 허준석 강사가 강의에 나선다. 상세한 개념 설명과 최근 내신 기출 유형을 반영해 기초부터 내신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회사 측은 또한 예비 중고생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도 열었다. 예비 중고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주요 과목 강의와 특강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가 지난 19일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에서 ‘2023년 서초구 성인지 통계 포럼’을 열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포럼은 서초구 성인지 통계 연구의 교육ㆍ문화ㆍ성역할 인식 분야에 대한 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양성평등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 1부에서는 ▶통계로 보는 서초구민의 문화와 성역할 인식 ▶통계로 보는 서초구민의 교육 ▶지역정책의 성주류화 추진 강화를 위한 방향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손정연 서울성별영향평가센터장은 발제에서 양성평등정책에 특화된 시의성 있는 성인지 통계의 지속적 생산ㆍ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이동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동진 한국여성평생교육회장, 이현재 서초구청 여성보육과장이 나서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조영미 센터장은 “이번 통계는 서초구민의 교육과 문화활동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라 성역할 인식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조사”라며 “서초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초구 성인지 통계가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청년창업마루가 최근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기관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순희 구청장, 최치효 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 총장과 입주기업 대표, 청년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창업마루 위탁 기관인 광운대의 김종헌 총장이 인사말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또 은둔ㆍ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바이올렛홀딩스가 수상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23~25일 구청 앞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내가 그린 산타’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와 지역 상권 및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다. 크리스마스를 활용해 지역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23일 오후 2~9시, 24~25일 오후 1~9시 진행된다. 이날 구청 인근에서는 소상공인 제품 및 지역공예인 수공예품 플리마켓, 와인 및 먹거리부스,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지역상권 연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구청은 청사 앞 도봉로89길에 ‘빛의 터널’ 조명을 운영한다. 터널 주변엔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눈사람, 크리스마스 트리 등 조형물도 설치된다. 청사 주차타워는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로 꾸린다. 또한 구청 광장에서는 관내 카페와 베이커리 등 12곳이 참여해 수제사탕과 쿠키 등을 판매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시장 상인 등이 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 구청 광장에 12인승 회전목사가 운영되는 것도 관심 포인트다. 이순희 구청장은 “다채로운 먹거리, 공연 등을 통해 누구나 강북구에서 크리스마스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니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따뜻
어린이날 축제, 수제맥주 축제 등을 성공시켰던 노원구청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달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랑대철도공원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 우선 구청은 메인 무대인 ‘산타 연회장’에서 이날 오후 2~6시 팝페라와 합창 등 공연을 한다.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는 트리 점등식이 진행되며, 화랑대 철도공원의 랜드마크인 ‘아바타 트리’가 화려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다. 또한 인근에서는 크리스마스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구청은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총 7회에 걸쳐 제설기를 이용,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계획이다. 행사장 한 쪽에는 산타 마켓이 있다. 크리스마스 소품, 뜨개, 수제인형, 방향제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디저트 판매대인 루돌프 쉼터도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농심이 지난 8월 출시한 더 매운 신라면인 ‘신라면 더 레드’가 큰사발 컵라면으로 출시됐다. 지난 1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신라면 더 레드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4개월만에 2000만봉이 팔렸다. 회사 측은 지난 수년 동안 매운맛 라면의 경쟁으로 인해 소비자층의 니즈가 충족되는 한편, 신라면 더 레드가 맵기와 함께 깊고 진한 국물맛을 끌어올려 ‘맛있게 매운맛’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시장 전체로 확산시켰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은 봉지면 더 레드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큰사발면 역시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스코빌 지수가 봉지면과 동일하게 7500SHU이며, 신라면 더 레드 특유의 깊고 진한 매운맛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라면에는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으로 구성된 후첨양념분말을 더해 색다른 매운맛을 살렸으며, 표고버섯과 청경채, 지단 등 건더기가 담겨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가족센터가 지난달 종료한 ‘취업, 꿈에 두드림’ 사업은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역량강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4~11월 총 91회에 걸쳐 진행됐다. 541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취업지원 기관을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결혼이민자의 실제적인 취업 실현을 위해 ‘취업기초소양교육→취업역량강화교육(자격과정)→취업심화활동지원(동아리)→일경험연계→취업전문기관연계’ 등 단계별 지원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7명이 취업했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구청사 앞 일대를 보행특화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구청 앞 한천로139길, 노해로8길, 도봉로87길 일부를 보행특화거리로 조성한다. 이들 거리는 내년 7월까지 조성 작업에 들어간다. 구청은 이들 거리에 대해 도로폭을 최대 6m까지 늘린다. 기존 양방향 도로였던 한천로139길과 도봉로87길 일부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변경하며, 구청 앞 노상 공영주차장(21면)은 폐지된다. 또한 보행자 밀도가 낮은 구역엔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높이 5000mm의 모듈형 멀티플 보안등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보행자의 시야를 가로막던 세로형 현수막거치대를 가로형 현수막게시대로 교체해 미관을 개선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구청이 지난 9~10일 양일간 한성대입구역 앞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제12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열렸던 연례행사로, 연말을 맞아 성북구를 중심으로 지구촌 이웃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낭만 가득한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각국의 맛과 멋을 더해 내ㆍ외국인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는 문화교류의 장이 진행돼 왔다. 올해 행사에는 독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조지아, 체코, 크로아티아,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등 주한 11국 공관에서 참가했다. 또한 성북천 상인연합회가 함께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부산이 이달 21일 단 하루동안 고3 수험생을 포함한 성인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행사 ‘키즈아니야’를 개최한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달 21일 부산점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앞서 회사 측은 지난 2018년 부산에서 청춘데이 행사를, 이달 1일 서울에서 키즈아니야 서울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방문했던 초등생 중 일부가 성인이 된 것을 기념하기도 한다. 어른 이용객들은 K팝 댄스 스튜디오, 레이싱 경기, 피트크루경기 등을 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지난달 말 5개월에 걸친 청소년시설 지역별 브랜딩 연구용역을 마쳤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시설 지역별 브랜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끝냈다. 용역은 도봉구 청소년시설의 기본적인 운영목적 외 청소년 프로그램의 전문화 및 다양성,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 내 권역별 고유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청소년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젝트 용역사는 국내ㆍ외 청소년시설 사례분석과 청소년 유관기관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도봉구 청소년시설의 지역별ㆍ영역별 브랜딩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미래ㆍ교육/문화ㆍ환경ㆍ참여/예술 등 4개의 브랜드 전략 방향 설정과 함께 ▶도봉구 청소년 브랜드사업의 비전과 권역별 브랜드 사업전략 ▶도봉구 권역별 브랜드사업을 위한 중ㆍ장기적 방안 ▶도봉구 청소년 브랜드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도봉구 청소년 브랜드사업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향후 브랜드사업 추진과 함께 도봉구 청소년정책 철학이 담긴 청소년 브랜드를 선포할 예정”이라며,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안전한 행복도시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