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이 9월 20~21일 열리는 거리축제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퍼레이드가 가능한 댄스, 무용, 타악, 무술, 마칭밴드, 힙합, 치어리딩 등 어떤 장르든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지만, 15명 이상 인원이 되어야 한다. 또 올해 행사는 ‘테크니션 특화 분야’와 ‘주제 특화 분야’ 총 2개 분야로 나뉜다. 그 중에서 ‘테크니션 특화 분야’는 퍼레이드 예술성과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부문으로, ▲대학/일반(지역/연령 제한 없음)과 ▲아동/청소년(참가자의 70% 이상이 만 19세 이하로 구성) 분야가 있다. ‘주제 특화 분야’는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문으로, 올해의 주제인 ‘춤추는 도시, 숨 쉬는 지구’에 부합하는 콘텐츠가 필수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총 5430만원이다. 테크니션 특화분야 ▲대학/일반 부문 대상 700만원 ▲아동/청소년 분야 대상 300만원, 주제특화분야 ▲문화도시 노원상 대상 100만원, ▲숨 쉬는 지구상 대상 70만원, ▲춤추는 도시상 대상 30만원 등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7월 31일까지.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청이 묵2동에 어린이들을 위한 우주 컨셉트의 ‘중랑실내놀이터 4호점(묵동 장미마을점)’을 개관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5~8세 어린이들이 많은 묵2동 지역의 인구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놀이공간은 ‘우주’를 주제로 삼아, 층별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3~4층은 볼풀과 공기포, 그물 터널 등으로 구성된 ‘행성 볼풀장’과 ‘VR존’이 함께 운영돼 감각 자극과 디지털 체험이 가능하며, 5층 ‘뭉게뭉게 상상구름’에서는 레고블록과 그림 그리기,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놀 수 있다. 이용대상은 2017~2020년생 어린이다.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가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 등에서 여행상품을 새롭게 운영한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캠프그리브스 연계 관광상품’은 과거 미군기지를 활용한 역사공원 캠프그리브스를 중심으로, 통일촌,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마장호수, 오두산전망대 등 다양한 평화 관광지를 포함한 당일형 관광 상품이다. 도청은 공모를 통해 전문 여행사 2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코스별 회당 30명 이하, 주 1회, 총 20회를 진행한다. 또 관광 상품에는 캠프그리브스 전시관 10개 동을 활용한 가이드 투어와 함께 군번줄 만들기와 군복 입기 등 참여형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들 상품은 6월 28일 시작되며 10월까지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오는 7월 13일까지 구 시니어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홍보대사는 구를 대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시니어 홍보대사는 20명 이내다. 만 60세 이상으로 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도봉구민 또는 도봉구 소재 직장인이다. 이들 홍보대사는 각종 구정 홍보물 제작 시 참여하며, 각종 구 행사와 축제 참석 및 홍보 활동을 맡게 된다. 지원은 이메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BTF 푸른나무재단이 지난 21일 ‘2025년도 <학교폭력 예방활동 청소년 기획단> 1기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재단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청소년 기획단’을 본격 운영하며,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또래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기획단을 발족했다. 이번 기획단에는 청소년 스스로가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연대하기 위해 72명의 기획단 청소년이 모였다. 이들은 영상 및 동요 창작, 캠페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가 9월 6일 성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서초 아빠 쉐프 요리 대회 &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행사격인 <서초 아빠 쉐프 요리 대회>는 ‘달걀 재료로 표현하는 가족을 향한 아빠의 따뜻한 마음’을 주제로 치러진다. 요리는 맛과 주제 부합성, 창의성, 시각적 효과, 위생 항목에 따라 심사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시상이 있다. <가족 페스티벌>에서는 ▲가족 얼굴 비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가족 문패 만들기 체험 활동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정릉역에서 아리랑시장길을 따라 5분쯤 들어가면 주민들은 다들 아는 작은 원형교차로가 나온다. 그리고 30초를 더 걸어가면 나오는 작은 빵집. 24시간 무인카페로 운영되는 카페다. 카페 안에 숍인숍 형태로 빵집이 있다. 밀리제빵소라는 이름의 빵집이다. 이곳은 점심시간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파티셰가 직접 만든 빵을 동네에서 판매하고 있어, 오후 시간에는 금세 빵이 매진되는 때도 있기 때문이다. 우먼스플라워팀도 휴게시간을 활용해 빵집을 찾았다. 빵집에서는 소금빵, 깜빠뉴 등 여러가지 빵을 비롯해 식빵도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 다양한 종류의 식빵이 특이하다. 팥앙금식빵, 먹물치즈식빵, 고구마식빵 등 3000원대 식빵들이 많다. 초코식빵을 구입했다. 빵 안에 들어 있는 초코가 녹아 더 달게 느껴질 수 있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오후 1시 구매했을 때는 막 나와서 그런지 온기가 남아있었다. 커피는 데이롱카페 기기를 통해 주문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에 2200원이다. 핫 아메리카노 1잔과 식빵 1개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있다. 커피숍에서는 한가롭게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거나 휴식할 수 있다. 앉아 있으면 “빵 있어요?”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돌아보기: 종량제 30주년 포럼’이 열린다. 최근 서울환경연합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부터 시의회 별관에서 이 세미나가 열린다. 쓰레기 종량제 시행 30주년이 되는 올해,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다. 포럼의 발제는 홍수열 서울환경연합 쓰레기위원장,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이 나선다. 이어 알맹상점 고금숙 공동대표 등 전문가 토론이 있다. 포럼은 유튜브로 시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여름철을 맞아 도봉구청이 악취 불편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특별 점검을 통해 배출원을 관리한다는 취지다. 구청은 6~9월을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대상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악취 근원을 파악하고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구청은 도봉구자원순환센터, 폐기물 적환장, 자동차 도장시설, 공사장, 음식점 등 생활악취 발생원 27개소를 점검한다. 구청은 도봉구자원순환센터 등 공공환경기초시설에 대해서는 악취기술진단 실시 여부와 함께 진단 결과에 따라 시설을 개선했는지 확인한다. 또 공사장의 경우에는 공정별 악취 저감을 위한 방지시설을 가동했는지, 주기적으로 물청소를 시행했는지 점검하게 된다. 악취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의 경우에는 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악취기술지원 사업과 서울녹색환경기술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환경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문화재단이 구민의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와 지역 활동가 양성을 위한 ‘도슨트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8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낮 12시 운영되는 12회 과정으로, 교육에서는 도슨트의 역할과 미술사의 흐름, 도슨트 시나리오 작성 등 도슨트 활동에 필요한 이론과 실전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 수료자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도슨트 강사로 참여해 강북구의 전시문화를 이끌어갈 지역 활동가로 활동한다. 모집은 7월 1~18일로 전시 해설가로 활동을 희망하는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과정에 지원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알바몬이 여름철 인기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데 모은 ‘여름 알바 채용관’을 24일 오픈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에는 ▲아이스크림ㆍ디저트 ▲워터파크 ▲호텔ㆍ리조트ㆍ숙박 ▲사무보조 ▲입출고ㆍ물류 등 총 5개 인기 업직종 카테고리에 따라 채용 공고가 정리돼 있다. 이에 구직자 이용자들은 원하는 관심 업직종의 키워드 검색은 물론, 근무 지역과 기간, 성별, 연령, 고용형태 등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맞춤형 공고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8월 31일까지 알바몬 홈페이지(PC)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시가족센터가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주배경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주배경아동 기본생활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작년 4월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지금까지 위기에 있는 이주배경아동 및 다문화가정을 발굴하여 1852만3110원을 지원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올해에는 서울지역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사례 발굴 및 의료, 주거, 돌봄분야에서 맞춤형으로 지원을 계속한다. 사업의 지원 대상은 19세 이하 이주배경아동 중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정이며 주요 지원 내용은 △의료지원: 수술ㆍ치료비, 심리ㆍ언어ㆍ인지ㆍ놀이 등 특수치료비, 치과 치료비, 보장구 구입비, △주거지원: 주거보증금, 주거환경개선비, 필수가전ㆍ가구 구입비, △돌봄지원: 식비, 공과금, 생필품 구입 등 긴급생계비다. 홍우정 센터장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주배경아동 다문화가정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아동이 성장 환경과 배경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의 개인 예약 시범 운영을 7월부터 시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체험장은 불암산 자락에 조성된 자연 친화형 모험 체험 공간으로, 청소년을 위한 신체활동 중심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작년 8월 재개장 이후 구청은 체험 시설을 보강했다. 그동안은 학교나 기관 등 단체 위주로 운영됐지만, 구청은 개인 단위 이용객을 위한 맞춤형 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곳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짚라인 체험, 터널메이즈 등이 있다. 시범 운영은 7~11월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청사 1~2층에 휴양지 콘셉트의 휴식 공간을 꾸리고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쉬다 갈 수 있도록 운영한다. 1층에는 파라솔과 테이블이 배치돼 마치 휴가를 떠나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휴양 공간이 있다. 2층에는 힐링방, 놀이방, 영상방 등 테마 공간이 있고, 안마의자와 어린이 미끄럼틀 등이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올여름도 많이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많은 분들이 도봉구청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이디야커피가 KB국민카드의 간편결제 ‘KB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KB페이로 6400원 이상 결제 시 아메리카노 1잔 가격인 32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이 기간 중 1회만 가능하다. KB페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물론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실물 카드 없이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디야 측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