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생 특별 장학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취업준비생과 그 부모에게 좋은 기회다. 롯데는 21일, 롯데장학재단과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생 특별 장학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선발 인원은 500여명으로 롯데장학재단은 이들 장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과 함께 온라인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취업교육은 하루 과정으로 ▶취업 전문 강사를 초청한 ‘취업 특강’ ▶롯데 계열사와 직무에 대해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한 점을 소개하는 ‘롯데 채용토크’ ▶롯데 엑셀러레이터와 연계해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창업에 대한 정보를 들려주는 ‘스타트업 강연’ 등이다. 또 희망자에 대해 전문 면접관과 함께 화상으로 모의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취업 교육 이수자에 한해 10월 말 장학금이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6학기(4년제 기준) 이상 수료한 4년제 대학교 재학생(졸업유예, 휴학 포함)이다. 6년제
강남구청이 18일 오후 1시 경력보유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 일자리 박람회 ‘힘내잡(JOB)’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경제 타격으로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 구직자를 위한 온라인 기반 취창업 행사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에서 구청 측은 채용정보뿐 아니라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해주는 등 취ㆍ창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있다. 주제는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나의 일, 21세기 우먼파워’,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여성 취업 트렌드’ 등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강여능마켓’이 열려 예비창업자가 선보인 창업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참여 인증샷 및 삼행시 이벤트도 있다. 최경희 강남구 여성가족과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번 온라인 박람회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감을 채우고 경력을 이어나가 취ㆍ창업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경희대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 캠퍼스 리쿠르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취업의 문을 열겠다는 의지다. 앞서 경희대 외에도 고려대, 서울대 등의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취업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희대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서울과 국제캠퍼스 두 곳 통합으로 진행한다. 핵심으로는 ‘가장 오프라인과 가까운 경험이 가능한’ 온라인 상담이 꼽힌다. 또 학교 측은 일대일 채팅 상담, 그룹 채팅 상담, 화상 상담 등을 준비했다.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내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예약한 상담 시간에 접속하면 손쉽게 상담이 가능하다. 경희대는 또 기업을 위해 인재 검색도 지원한다. 각 기업 인사 담당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학생들의 정보를 전공, 보유 자격증 등 다양한 키워드로 검색해 인재를 찾아볼 수 있다. 타깃으로 하는 전공이나 보유 자격증 등이 있으면 이에 맞는 검색도 가능하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학생들의 정보는 민감한 개인정보 외에 채용 관련 기본 정보만 노출되는 방식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미래혁신원 이영학 혁신단장은 “이번 경희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하나로 미디어 커머스형 청년 창업 프로그램 ‘드림바이킹 오디션 창업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디어 커머스(전자상거래) 분야의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 자치구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청년 창업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명지전문대는 공모를 통해 30인을 선발한다. 이들 30인은 창업교육, 지원금, 공간, 스튜디오 및 장비 대여 등의 혜택이 있다. 장비로는 카메라, 와이어리스 마이크, 조명, 노트북 등이 있다. 또한 이들에게는 명지전문대 창업센터 5층에 있는 ‘드림 리빙랩’에 임대료 및 공과금 무상지원 조건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 지역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재학, 휴학, 졸업생,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이달 27일까로 포트폴리오,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KOTRA가 진행하는 식품박람회 ‘서울푸드’가 온라인으로 개막했다. KOTRA는 오는 19일까지 서울푸드 온라인 전시회를 연다. 당초 이 대회는 올해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9월로 연기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전시, 화상상담, 컨퍼런스, 어워즈, 잡페어 등 총 5개 분야로 행사가 열린다. 식품관에는 28개 상품군, 식품기기관에는 23개 상품군이 꾸려진 온라인 전시관은 국내외 400여개 식품 관련 기업이 참여한다. KOTRA 측은 이들의 온라인홍보를 통한 바이어 매칭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KOTRA는 국내 식품수출기업 200여개사와 해외바이어 300여개사간 화상상담회를 연다. 또 부대행사인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도 있다. 이 컨퍼런스는 16일 온라인 라이브쇼로 개최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푸드테크 트렌드’라는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할 에정이다. 이 외에도 주최 측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 온라인 잡페어를 진행해 식품산업 구인기업 및 구직자 발굴을 확대하고 비대면 취업면접 프로그램을 통하여 식품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권평오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노무상담을 전화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새로 취업하는 특성화고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인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전화 노무상담이다. 상담의 내용은 ▶근로계약 체결 ▶임금 ▶정부제도 활용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코로나19 등 취업준비 과정 및 취업 후 발생하는 분쟁과 애로사항에 대한 내용들이다. 센터는 전화로 기초 상담을 진행한 뒤 노무사에게 연계한다. 상담은 무료로 진행한다. 상담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2~8시 사이고, 회당 30분 이내다. 신청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조영미 서울광역새일센터장은 “노무상담을 통해 처음 진입하는 노동 시장에서의 권리를 확보해 경력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시장 충격에서 보호받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아르바이트 구인구적 포털 알바천국이 추석 연휴를 맞아 단기 알바를 찾는 구직자를 위한 추석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개시한다. 회사 집계 결과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조사 대상 성인 5명 중 3명이 추석 알바를 계획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알바천국은 이번 추석 시즌을 맞아 근무기간 1개월 이하 단기 알바 공고 중 연휴에 특화된 공고를 추렸다. 추석 연휴 특화 직종으로는 ▶판매ㆍ판촉 ▶매장관리ㆍ안내 ▶유통ㆍ생산 ▶배송ㆍ배달 ▶포장ㆍ제조 등이 있다. 알바천국은 추석 연휴 알바 채용관 내 상단에는 ‘PICK 영역’을 마련하고 식비 지원, 높은 급여 등 구직자가 선호하는 조건에 맞춰 알바천국이 선별한 20여 개 공고를 별도로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우먼스플라워가 알바천국 사이트에 접속해 확인한 알바 중에서는 하남시에 있는 한 공장 남직원이 시간당 1만3000원, 한 과일 회사의 선물세트 작업이 시간당 1만2000원, 한 마트가 시간당 1만1000원 등을 제시했다. 그 외에 한 대형 마트에 파견되는 판매직이 하루(오후 1~10시) 기준 9만5000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알바천국 측은 “추석 알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경쟁률 또한 만만치 않을
서울 성북구청이 내년 성북구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540원으로 결정하고 10일 고시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시간 기준 220만3010원이다. 성북구청은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생활임금을 결정해 고시해 왔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는 다른 개념이다. 국가가 삶의 최저기준을 법률로 정한 것이 최저임금이다. 하지만 생활임금은 최저생활은 물론이고 최소한의 생활비까지 감안한 개념이다. 성북구청은 또 생활임금의 적용 대상에 대해 ① 성북구 소속 근로자와 성북구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② 성북구로부터 그 사무를 위탁받거나 구에 공사, 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 및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와 그 하수급인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 등 2가지로 고시해 놓았다. 구청 소속 근로자 등은 생활임금을 솔선수범해서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성북구청은 2013년 국내 처음으로 생활임금을 제정한 이래 매년 고시하고 있다. 올해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307원, 월 215만4300원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운영하는 청년 1인 창업인 및 사회적기업인 맞춤형 임대주택 ‘도전숙’의 입주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도전숙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이다. 이번 모집에서 강북구는 도전숙 1ㆍ2ㆍ3차 3곳 총 38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용면적 30.13~49.06㎡, 지상 5층 규모로, 건물 지상 1층네는 입주민 회의 및 창업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장소가 있다. 1차는 우이신설선 가오리역 인근(인수봉로68길), 2차와 3차는 4호선 수유역 인근(삼양로80길, 수유로17나길)에 있다. 입주 자격은 2020년 9월 4일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1인 창조기업인, 예비창업인 또는 사회적기업인으로 2인 이하 무주택 세대 구성원, 일정 자산기준 조건 등의 조건이 있다. 그 대신 보증금과 월 임차료가 주변 시세의 30~50% 선이다. 임차료 등은 면적 및 전년도 월 평균 소득에 따라 결정된다. 접수는 이달 29일까지 구청에 이메일로 내면 된다. 입주자는 12월 초순 개별 통보되며, 입주는 내년 1월부터 진행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도전숙에 거주하는 젊은 창업가들의 열정이 강북구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일하는 여성을 위한 1:1 인사ㆍ노무 상담과 여성을 고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 인사ㆍ노무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임신ㆍ출산과 자녀양육 등으로 고용 위기에 취약한 여성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한 취지다. 이를 위해 센터 측은 ▶여성을 위한 인사ㆍ노무 상담 지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정부가 제공하는 긴급지원제도 및 인사ㆍ노무 관련 무료 자문 지원 등을 지원한다. 여성 근로자는 물론, 기업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부담을 덜도록 돕는다. 이들 서비스는 무료로, 신청은 센터로 전화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센터는 그동안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경력단절 예방사업,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 등 여성들의 경제활동 지원을 도와왔다. 또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천국이 개인회원 43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5%가 이번 추석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직장인은 응답자의 62.1%가 알바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천국은 3일 이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자들은 추석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로 ▶단기로 용돈을 벌 수 있어서(59.4%)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런 실업, 휴직 등으로 부족한 수입을 채우기 위해(30.8%) 등을 꼽았다. 그 외에도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22.7%), 원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20.2%), 시급이 높아서(12.5%) 등의 답이 나왔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로는 재택 알바(31.5%)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추석 명절 스태프 알바(17.6%), 물류 창고 정리 및 포장(14.8%), 추석 선물세트 판촉 알바(14.0%) 등이 꼽혔다. 이들 추석 알바 구직시 고려하는 요소(복수응답)로는 시급(65.2%)이 가장 많았으며, 적당한 시급은 평균 1만722원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올해는 추석 아르바이트 구직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
열매나눔재단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신나는조합,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1.8% 무담보 저금리 대출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 등이 자금 문제로 창업 또는 창업 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재단 측은 서울시 자금 지원을 통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 대해서도 대출을 지원한다. 창업 6개월 이내 신규 창업자는 ‘창업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 개시 6개월 이상이 지난 기존 창업자는 ‘경영개선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신용등급별로 차등 적용해 대출해준다. 각 정부기관의 코로나 긴급대출을 받았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 재단에서는 대출 대상자에 대해 사업 컨설팅 등 사후관리 지원도 한다.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 개인사업자로 서울에 사업장이 있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실직자 ▶다문화가정 ▶서울꿈나래통장 저축완료자 ▶북한 이탈주민 ▶독립유공자 유족 가운데 하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금은 올 12월까지 운영되며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우먼스
한양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한양대 측은 SK, 롯데, LS, GS 등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포털 캐치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며, 컴퓨터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참가신청 사이트는 이달 29일까지 운영된다. 또 한양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장애인 학생 채용관, 석ㆍ박사 채용관,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학생들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 세부 내용은 기업별 라이브 채용 설명회, 인사담당자/현직자 화상상담, 24시간 내 기업담당자가 답변을 해주는 채용상담게시판, 기업홍보관 등이 있다. 온라인 취업박람회 운영을 맡은 취업포털 캐치의 김준석 본부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준생들에게는 일자리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기업들에는 우수 인재와 맞닿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진행하는 직무 멘토링 행사인 ‘제2회 청년여성 직무업 포럼’이 다음달 11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 및 예술 분야 직무별 멘토를 초청해 조언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이다혜 더스토리B 대표 겸 매거진 ‘프리낫프리’ 편집장을 초청해 ‘일자리의 상상력에 힘을 더하는 것’을 주제로 특강을 듣는다. 오후 2시부터는 2시간 동안 직무별 특강이 있다. 방송작가 분야에서는 현 CBS JOY4U ‘송정훈의 샬롬 CCM’의 문혜영 작가가 나선다. 문 작가는 방송작가의 일과 삶에 대해 강연에 나선다. 그래픽디자이너 부문으로는 이민희 틴트스튜디오 합성팀장이 멘토로 나선다. 영화 ‘기생충’ 등에서 영상 합성을 맡았던 인물이다. 콘텐츠 기획자 직무에서는 강민형 뉴미디어캠퍼스 대표가 나선다. 강 대표는 유튜브 전문 교육채널 유튜브랩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분야 전문가이다. 참가 자격은 취창업을 준비중인 만 34세 이하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 소재 대학 재학 중인 청년 여성이다. 신청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이 종합소득세와 절세 방법 등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지식에 관한 무료 유튜브 강연을 진행한다. 1인 창업자나 주부 창업자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카페 측은 오는 28일 오후 7~9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이와 같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멘토는 창업자 세무ㆍ재무 컨설팅 전문가인 박동렬 세무사(세무회계동녘)다. 박 세무사는 서울시 마을 세무사로, 옥외광고협회 마포지부 고문 세무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박 세무사는 이날 예비 창업자와 초보사업주를 위한 종합소득세 지식과 절세 방법에 대한 팁도 전달할 전망이다. 신청은 27일까지 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