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평생학습관이 인문학 강좌인 ‘역사로 배우는 인문학’을 수강할 성인 60명을 26일부터 모집한다. 평소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주부들에게도 좋은 강좌가 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한다. 크게 한국사와 중국사 강좌가 있다. ‘영상으로 보는 한국사’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한국사 강좌는 평생학습관에서 대면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며, 영화 ‘안시성’으로 바라본 고구려-당 전쟁, 드라마 ‘철인왕후’와 철종, 그리고 세도정치 등의 주제를 다룬다. 비대면 화상 강의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중국사 강좌는 ‘중국 역사를 움직인 여성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맹자의 어머니, 중국 신화 속의 여신, 중국 역사상 유일무이의 여황제: 측천무후 등의 주제를 다룬다. 두 강좌 모두 각 30명씩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성북구평생학습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경남 거창군이 남성 육아휴직자에게 6개월 동안 월 30만원씩 장려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26일 거창군에 따르면, 군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육아 휴직한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30만원씩 6개월 동안 장려금을 주기로 했다. 이는 지역 사회의 출산 장려, 남성 육아 휴직 장려, 일과 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 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계속해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신청인이 육아휴직 대상 자녀와 함께 신청일 기준 거창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또한 고용보험법 상의 육아휴직 급여지급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장려금 신청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발급 ‘육아휴직 급여 지급 결정통지서’와 신분증, 통장을 지참해 군청 행복나눔과에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직장인들이 올해 설 경비로 예상하는 금액이 작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1609명에게 조사한 결과다. 이 중 직장인은 899명이다. 조사 결과 직장인들은 1인 평균 30만7000원을 올해 설 경비로 지출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이는 작년 조사에서 나온 1인당 평균 54만원보다 23만3000원이 줄어든 수치다. 잡코리아는 그 중에서도 기혼 직장인은 작년 80만3000원에서 올해 41만5000원으로 감소폭이 가장 컸다고 짚었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세뱃돈 예상 지출 총액은 총 13만9000원으로 작년(16만4000원)보다 2만5000만 줄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것에 따라 사람들이 설 명절 지출을 줄이려는 경향으로 풀이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성동구청이 다음달 5일까지 2021년도 ‘찾아가는 신중년 지식산업센터 컨설턴트’ 사업 참여자 8명을 모집한다. 은퇴한 신중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경험과 경륜이 필요한 관내 초기 기업에게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사업이다. 25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컨설턴트는 50대 이후 은퇴한 신중년 퇴직자의 경력을 활용하여 지역 내 기업에 경영, 인사, 재무 등 분야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50대 이후 은퇴한 신중년에게는 경력, 전문성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ㆍ초기 기업에게는 신중년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구청에서는 이들 컨설턴트의 인건비를 지원, 청년 및 초기 기업이 지역 내에서 성장하도록 이끈다. 작년에도 구청 측은 신중년 컨설턴트 10명을 선발, 지역 내 117개의 기업과 일자리, 인사ㆍ노무, 경영ㆍ마케팅 등의 분야에 대해 총 267건의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은 작년처럼 일자리, 인사ㆍ노무, 경영, 세무 등 5개의 분야별로 대상자를 모집하고 상하반기에 참여기업을 모집ㆍ선발하여 컨설팅한다. 사업 시작은 3월부터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
서울 도봉구에 있는 둘리뮤지엄이 22일부터 새롭게 재개관했다고 구청 측이 25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 2015년 개관한 구립 박물관이다. 둘리를 만든 국내 대표 만화가 김수정 선생의 작품 ‘아기공룡 둘리’를 기반으로 체험전시 콘텐츠를 담은 캐릭터 전문 박물관이다. 앞서 박물관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 동안 상설전시 ‘매직 어드벤처’와 ‘김파마의 작업실’ 개편 작업을 하는 한편, 새 콘텐츠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1전시실인 ‘매직 어드벤처’는 1996년작 극장판 ‘아기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을 기반으로 꾸며졌다. 인터렉션미디어와 4D라이더 기술을 적용한 전시 콘텐츠를 바탕으로 체험을 할 수 있다. 유령버스 모형의 4D극장은 ‘얼음별행 유형버스 4D’의 VR영상에 라이딩 효과가 함께 적용된다. 3전시실인 ‘김파마의 작업실’은 ‘아기공룡 둘리’가 처음 연재됐던 보물섬 잡지를 포함해 단행본 시리즈, 스케치작업, 원화, 캐릭터 상품 등 둘리와 관련한 사료를 선보인다. 현재 박물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대문구가 홍제3동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랑’을 25일 개원한다. 이곳은 작년 9월 문을 닫은 홍제3동 방과후교실 4층 건물(총면적 283㎡)을 리모델링한 곳이다.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구조물과 무대 ▶동작 인식 센서를 이용한 혼합현실 체험관 ▶어린이 요리교실 등이 들어섰다. 상시 돌봄 아동 40명, 필요시에만 이용하는 일시돌봄 아동 8명이 수용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동작구가 25일까지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중소기업창업센터에 입주할 신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코워킹스페이스 4곳,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내 1인 사무실 1곳 등 5곳이다. 코워킹스페이스는 사용료 연 36만원으로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1인 사무실은 연 41만원대의 사용료로 2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둘 다 심의를 거쳐 1회에 한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또 구청 측이 입주기업에게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경영관리, 코칭 등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코워킹스페이스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1인 사무실은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이다. 지원은 사업계획서 등 제반 서류를 동작구청 경제진흥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내면 된다. 입주가능 업종은 제조업, 기술 서비스업, 컴퓨터 운용 관련업 등이다. 휴업 중이거나 환경공해 배출기업, 체납기업은 입주가 제한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입주 심사는 교수, 기업대표 등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창업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독창성, 기술개발 사항 ▶사업 이해도, 실현가능성 ▶성장가능성 ▶입주적합성을 종합 심사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대학생의 77.1%, 직장인의 39.8%가 이번 설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의향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가 최근 12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다. 설 명절에도 생활비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는 결과로 풀이된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2.5%가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생은 77.1%, 취업준비생 74.8%, 직장인 39.8%가 이같이 답했다. 이유(복수응답)로는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66%),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29.5%), 현재 하는 알바가 설날연휴에도 일할 것 같아서(19.2%),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 위해(14.2%) 등이 나왔다. 알바를 하고 싶은 장소로는 유통점/마트가 응답률 38%를 기록했고, 카페가 응답률 37.1%를 보였다. 알바 직무(응답률) 중에는 매장관리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3%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포장/선별/분류 알바 40%, 카페알바 32.1%, 판매/판촉 알바 28.7% 순이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노원구청이 코로나19 이후 환경에 대비해 비대면ㆍ디지털 분야의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한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내일은 잇IT다’에 참여할 사업장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비대면 및 디지털 분야 사업장을 선정, 해당 사업장이 청년을 채용하면 10개월 동안 인건비와 4대 보험료를 구청이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3~12월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비대면ㆍ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ㆍ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사업장이다. 단순노무 및 사무보조 등의 직무만 있는 사업장은 제외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원구는 청년 15명을 채용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구청은 청년 1인당 보조금 200만원 급여를 계획하고 있다. 보조금이 180만원, 사업장 필수 부담금 20만원이다. 청년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해야 한다. 또 고용된 청년의 사업장 부담분 4대 보험료도 구청이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사업장은 다음달 2일까지 ① 참여 신청서 1부 ② 사업 계획서 1부 ③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1부 ④ 최근 3개년 재무제표(국세청 표준재무제표) 또는 신용체크보고서 1부 ⑤ 4
서울 성동구청이 한양대생을 대상으로 절반 가격 수준의 ‘반값원룸’인 성동한양상생학사의 2021년도 입주자 21명을 새로 모집한다. 이 학사는 지난 2019년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청년주거 지원사업이다. 총 42세대의 청년가구가 입주했다. 구청에 따르면, 본래 한양대 인근 원룸 시세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원선이 시세다. 이를 성동구와 집주인이 상생하고, 학생의 부담을 낮추는 것이 포인트다. 집주인은 원룸 보증금을 3000만원으로 올리는 대신 월세를 35만~45만원으로 낮춘다. 한국주택토지공사(LH)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보증금 2900만원을 연 1% 대출로 지원하고, 성동구와 한양대가 7.5만원씩 매달 15만원의 월세를 내준다. 이 경우 입주 학생은 보증금 100만원과 월 임대료 20만~30만원씩(공과금 별도)만 내면 된다. 이를 통해 구청 측은 학생들에게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한양대 주변 생계형 건물주에게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이번 모집은 총 21명을 뽑는다. 거주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선발기준은 2021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0~5분위 대상자로 최종학기 장학평점 2.5점 이상인 학생이며, 부모
서울 강북구청이 코로나19 방역업무를 담당하는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40명 모집한다. 이번 선발은 코로나19 방역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는 일자리 지원의 목적이 있다. 접수는 이달 25~29일이다. 신청 대상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강북구민이다.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다. 주5일 하루 4시간 근무(만 65세 이상 3시간)로 시설물 소독, 출입자 발열 확인, 명부관리 등 기본 방역 업무를 한다. 급여는 1시간 8720원이며, 간식비는 5000원이다. 응모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최근 6개월분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4일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기적의도서관이 ‘나도 북큐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이 북큐레이터가 되어 직접 선정한 도서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내용이다. 북 큐레이션이란 특정한 주제 또는 독자층에 맞는 책을 선별해 제안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도서관 측은 주민에게 북큐레이터가 돼 선정한 책소개를 영상 컨텐츠로 제작한다. 이후 영상은 도봉기적의도서관의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유튜브를 통해 게시ㆍ홍보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도서 소개 글을 작성하면 되며, 도서관에서는 이달 29일 5명을 선정한 뒤 개인별 소개 영상을 촬영ㆍ편집 후 게시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서점이나 도서관을 갈 수 없는 주민들에게 좋은 책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도봉구청이 다음달 7일까지 공식 유튜버 ‘도봉영상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이번에 5팀 선발 예정으로, 지원 자격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이나 학교 등 활동공간이 도봉구에 있는 사람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소유자 또는 기본 편집(음악, 자막 삽입가능)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자는 지원서와 본인이 직접 편집한 5~15분 분량 영상 1편을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내면 된다. 지원서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에 있다. 선발 시기는 다음달 16일이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도봉구의 주요 행사, 정책, 볼거리 등을 촬영 편집 후 영상제작하면 되며, 월 1회씩 총 10편을 제작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다. 구청 측은 구청장 명의의 위촉장을 주고 편당 10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급한다. 우수팀에 대해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동작구청이 총 12팀에 지원하는 ‘2021 동작구 스타트업 펀딩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관내 예비창업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스타트업의 집중 발굴ㆍ육성과 산학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구청 측은 이달 22일까지 이 사업에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팀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12개팀 이내다. ▶만 39세이하 동작구 거주자를 1명이상 포함한 예비창업자팀 ▶동작구 소재 초기창업기업 등이다. 예비 창업자는 올해 10월 31일까지 동작구에 창업이 가능해야 한다. 초기 창업기업은 업력이 3년 이내여야 한다. 우대 조건도 있다. ▶동작구 거주자에 해당하는 자가 많은 예비창업자팀 ▶2인 이상(대표자 포함)으로 구성된 예비창업자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ㆍ진단ㆍ퇴치 관련 기술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갖춘 팀(기업) ▶기업 대표자가 만39세 이하인 동작구 소재 창업기업을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팀은 사업계획서, 신청서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내면 된다. 평가 기준은 ▶창업아이템 경쟁력 ▶전문성과 역량확보 전략 ▶과제수행 충실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등이다. 동작구청과 숭실대 산학협력단은 선정된 예
도봉구청이 주민이 직접 동네의 불편사항을 찾아 신고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도록 유도하는 자원봉사자 ‘도봉살피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봉살피미는 스마트폰 모바일 앱(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응답소’ 인터넷 사이트, 문자 또는 전화(120 다산콜) 등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 등을 신고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지난 2014년 출범했으며, 작년에는 70명이 2000여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신고대상은 도로 및 보도블록 파손, 빗물받이 정비, 가로등 고장, 불법 광고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등 현장에서 신속히 처리해야 할 민원사항이다. 또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부서에서 신속히 처리하고, 결과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도봉구 주민 또는 도봉구에 직장이나 학교가 있는 사람이다. 신청 방법은 이달 29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또는 구청 감사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 발표는 2월이며, 합격자는 1년 동안 활동해야 한다. 1인당 연 50건 이상의 신고를 목표로 한다. 구청 측은 활동 실적에 따라 4건당 1시간, 1일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