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다낭 한베ICT대학교에 후원을 통해 핀테크 허브를 개소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핀테크 허브는 회사 측 후원으로 대학 측에 새롭게 설치된 핀테크 전공생 시설이다. 이번 시설 지원은 지난 2월 한화생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대학과 ‘금융ㆍICT 인재 양성에 대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한 뒤 구축한 첫 인재 양성 인프라 제공이다. 또한 대학 측은 핀테크 전공도 개설했다. 회사 측은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해 그동안 베트남 정부와 함께 지역 의료 인프라 구축 및 의료 서비스 지원, 아동 병원 신축,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은 “한베대 핀테크 전공 학생들이 훌륭히 성장해 아시아의 미래 금융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10월 5일 서울과기대 종합운동장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유명 밴드 YB를 비롯, 가수 박기영, 밴드 LUCY가 참가한다. 팀별로 40분 이상의 공연이 진행된다. 인터넷 접수가 모두 매진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광진구청이 다음달 4~13일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인 ‘댕댕이 놀이터’를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광진구에 등록된 동물은 2만1000여마리, 소유자는 1만 6000여명이다. 이번 댕댕이 놀이터는 330제곱미터 크기로 날짜별로 장소를 옮겨 운영하게 된다. 다음달 4일~6일은 구의공원에서, 10일~13일은 중랑천 체육공원 농구장 옆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동물등록이 되어있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과 보호자로, 큐알코드 또는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홈페이지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청이 금융감독원, 경찰청, 금융보안원과 함께 26일 관내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에 대한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최근 도청에 따르면,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를 통한 불법사금융 피해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정부에서 온라인 대부중개업에 대한 제도 개선과 감독 강화 방침을 발표한데 따라 경기도도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관내 등록된 5개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를 대상으로 불법 개인정보 유출, 불법사금융업체 광고 대행, 허위ㆍ과장광고 등을 집중 단속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청은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해당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받게 되며, 중대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수사의뢰에 따른 수사도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농심이 전국 10개 대학에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작년부터 캠퍼스 팝업을 운영했다. 지금까지 24개 대학에서 3만명 넘게 방문했다. 이번 팝업은 10개 학교에서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학생들에게 농심 용기면과 스낵, 음료 등을 담은 제품 키트를 제공한다. 베스트셀러 키트, 신상 키트, 라이징 키트 등으로 나뉘며, 육개장, 먹태깡 등 농심 베스트셀러와 신라면툼바, 빵부장 등 신제품으로 꾸려져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인문학 강좌 ‘심리학을 통한 마음성장과 행복’을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 강좌는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성장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다.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도봉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1만8000원이다. 강좌는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스리는 방안을 소개하는 한편, 명상과 음악 연주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심리적 안정을 높이도록 이끈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도봉배움e 홈페이지에서 이달 30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수유역 일대에서 로컬브랜드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왔수유페스타 축제를 27~28일 진행한다. 수유상권은 작년 3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행사와 사업들을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강북구청은 그간의 성과를 집약하고, 시민들이 수유상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진행했다. 축제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예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 운영 ▲수유상권 먹거리 판매 부스 ▲버스킹 공연 ▲무소음 DJ파티 ▲미니게임 ▲친선(우호)도시 직거래장터 등이 꼽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유상권이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싶은 서울의 대표적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2024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구민가요제 일정이 공개됐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은 10월 19일 구민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연다.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 강북새마을금고, 롯데백화점 미아점, 서울현대병원, 수유시장(주), 와이스퀘어 등이 함께 한다. 이번 대회는 입장식, 구민대상 시상식, 종목별 체육경기, 강북구민 가요제 등으로 꾸려진다. 체육대회 종목은 줄다리기, 800m 계주,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럭비공 굴리기, 신발양궁 등이 있다. 가요제는 동대항 가요제, 초대가수 축하공연, 시상식 및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모두의 향연’이 10월 5일 개최된다. 최근 구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 50여곳과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행사는 무대, 체험, 마켓, 어린이 플리마켓, 원데이클래스, 순환경제 챌린지, 성북인물전, 야외돗자리도서관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진다. 행사에서는 가족ㆍ소통, 건강ㆍ힐링, 문화ㆍ힐링, 생활ㆍ수선, 테크ㆍ환경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행사에서는 친환경 식료품과 수공에품 등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이 있으며, 공정무역 커피를 마시며 공연을 볼 수도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람 냄새나는 순환 경제와 가치소비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길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 방학3동이 오는 10월 3일 원당샘공원에서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제12회 은행나무 축제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축제는 원당샘공원에 자리잡은 5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은행나무를 주제로 방학3동만의 고유 문화를 담아내는 내용이다. 주민들이 기획과 준비를 직접 맡는다. 이번 행사에는 트로트 콘서트, 어울장구, 위드 밸리댄스, 훌라후프 게임, 디스코파티, 마술공연, 주민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이 있다. 행사에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에코백만들기,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와 벼룩시장, 농산물장터 등이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송파글마루도서관이 오는 26일 ‘우루과이의 날’ 행사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은 한국과 우루과이 수교 기념일이다. 이를 앞두고 도서관 측이 우루과이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행사에는 파블로 에르네스토 셰이너 꼬레아 주한 우루과이 대사와 가브리엘라 실바 칸자니 영사가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우루과이 카니발을 주제로 ▲ 카니발 가면 만들기 ▲ 가우초 벨트 만들기 ▲ 라유엘라와 사방치기 비교 체험 ▲ 우루과이 음식 체험 ▲ 마리아 페레즈 부르게르 민화 展 ▲ 우루과이 그림책 전시 등이 있다. 꼬레아 대사는 우루과이 그림책 ‘새를 만드는 할아버지’를 읽어줄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오는 21일 구청 광장에서 ‘제1회 강북구 청년축제’를 연다. 청년의 날을 기념해 여는 이번 이벤트는 ‘청년의 발견’이라는 부제로, 청년들의 존재를 발견하고 즐거움을 찾게 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이다. 체험존에서는 ▲피지컬 챌린지존(청년의 근력, 청년의 지구력, 청년의 악력, 청년의 민첩성) ▲엔터 챌린지존(노래 게임, 영화 게임, 연예인 게임 등) ▲힐링부스(타로 상담, 컬러 테라피, 레진 악세서리 만들기 등)를 운영하고 축제 SNS팔로우 및 챌린지존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음료 할인권, 도토리캐리커쳐 할인권 및 기념메달 등이 있다. 행사는 관내 청년단체와 성신여대, 한신대가 직접 참여하는 푸드존과 힐링존 부스가 있다.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취지다. 또 강북청년창업마루,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네트워크 등 유관기관(단체)에서는 기관 홍보와 함께 증명사진 촬영 이벤트, 스트레스 타파 게임 등을 준비하여 강북구의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널리 알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는 20일까지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ㆍ초기 창업가를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고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강북구 관내에 주 사업장 주소를 두거나 입주 3개월 내 주소 이전 예정인 사회적경제기업 또는 예비창업가, 창업 5년 미만의 초기창업가다. 선정은 지역사회 공헌 실적, 사업성과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공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및 창업지원을 위한 입주사무실과 인큐베이팅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센터에는 다양한 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가 등 9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상태다. 이번에는 입주사무실 1실(17.54㎡/4인실)과 인큐베이팅룸 2석(17.54㎡ 내 4개 좌석 중 각 1개 좌석)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가는 접수기간 내에 강북구청 일자리청년과에 방문하거나, 유선문의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와 면접 심사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최근 연구와 육아 병행에 대한 정책포럼을 열었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6일 과학기술회관에서 ‘훌륭한 연구자와 좋은 부모, 둘 다 이룰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2024 WISET 여성과학기술인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은 육아기 여성 연구자들이 경력 이탈 없이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김명자 KAIST 이사장, 한화진 전.환경부 장관, 남녀 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지혜 WISET 정책연구센터장은 전 세계 STEMM(과학, 기술, 수학, 의학) 분야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경력이 발전할수록 여성과 남성의 비율 격차가 벌어지는 ‘가위효과’를 설명했다. 남호성 한국연구재단 기획조정실장은 R&D 연구 환경에서 다양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유럽연합의 ‘호라이즌 유럽’ 연구비 지원 조건인 GEP(연구와 혁신에서 성평등 실현을 위한 계획)를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구청과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가 다음달 5일 구청 앞에서 성북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모두의 향연’ 행사를 연다. 행사는 순환경제, 환경, 돌봄,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을 맡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참가한다. 행사에서는 순환경제 챌린지 ‘플라스틱 병뚜껑모으기 캠페인’이 사전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당일 행사장에는 홈가드닝 등 원데이클래스, 어린이플리마켓 등이 열린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