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다. 이에 여름을 식혀주는 물안개 기술인 쿨링포그에 관심이 모인다. 31일 마포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역 내 3개 공원에 ‘쿨링포그’를 달았다. 이 장치는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마포구에는 구룡근린공원, 망원어린이공원, 복사꽃어린이공원에 설치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쿨링포그가 무더운 여름철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휴식과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YWCA의 연중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신혼부부학교가 9월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무자녀 신혼부부(예비부부 포함)와 유자녀 신혼부부 부문으로 별도 교육이 이뤄진다. 최근 단체에 따르면, 이 교육은 2009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41기와 42기다. 41기의 경우 무자녀 신혼부부 25쌍(예비부부 및 결혼 3년차 이내)을 대상으로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 42기는 유자녀 신혼부부 25쌍을 대상으로 하며, 결혼 7년차까지 9월 12일 같은 시간에 한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이광민 ㆍ 정우열 전문의가 멘토로 나서며, 명동 피크닉 코스를 함께 다니며 부부만의 추억을 쌓는 프로그램도 있다. 신혼부부학교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진행하는 내용으로, 신혼부부들이 함께 배우고 평등하게 소통 및 실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내용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여름철을 맞아 우이동 계곡 일대의 불법 주정차단속을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휴가철을 맞아 이 근처 교통혼잡을 줄이고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서다. 구청에 따르면, 삼양로181길 일대 등 우이동 계곡 부근은 여름철 인기 방문지로 꼽힌다. 하지만 주말 등 불법 주정차로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고 보행자 안전에도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구청은 8월부터는 평일 단속 외에 주말 및 공휴일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 특별단속은 10월 5일까지 우이령 숲속문화마을 일대 삼양로181길 전 구간에서 2개조 4명 주야간으로 진행한다. 주말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차량에는 원칙적으로 즉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구청은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은평구청이 8~11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병원’을 운영한다. 31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아이들이 장난감을 오래 사용하고, 또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자원을 더 아껴쓰고 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취지도 있다. 이에 구청은 8~11월 매월 4회씩 각 동을 순회하며 무료로 장난감병원을 운영한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거나 소리가 나지 않는 등 전기적 원인으로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한다. 이용객이 새 건전지를 챙겨와야 한다. 파손된 장난감은 수리가 불가하다. 신청은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1가구당 2점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대한민국의 독립의 주역인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특별기획 전시 <다른 빛, 같은 새벽>이 열린다. 이 전시는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하는 내용이다.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며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미술을 즐길 수 있다. 박순철 수묵화가, 손지훈 디지털아티스트, 유승백 그래피티아티스트 등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백범 김구를 비롯해 안중근, 홍범도, 윤봉길, 김좌진 등 독립운동가들을 수묵, 디지털아트, 그래피티라는 서로 다른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하는 것이 특색 있다. 전시는 8월 19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남 거창에서 다음달 7~8일 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거리 맥주축제가 열린다. 바캉스 계획을 세운다면 검토해 볼만 하겠다. 최근 거창군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회로 공연과 먹거리, 체험을 가미한 거리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야외테이블이 있어 생맥주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버스킹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개막식에서는 드론이 맥주캔을 무대로 전달하는 이색 퍼포먼스와 건배 제의가 있다. 맥주 시음권과 어린이 등을 위한 음료 제공 행사도 있다. 행사 당일에는 거창읍행정복지센터와 옛 거창파이프 부지가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다자녀 가정에는 혜택을 주는 것이 맞다. 인구 절벽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많이 낳아도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수기 때문이다. 각 지역별 다자녀 혜택 및 제도를 확인해 보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여주시보건소가 추진하는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 다자녀 감면비 지원 사업’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올해 1월 1일 이후 둘째 자녀를 출산한 여주시민이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 본인부담금의 50%를 환급 지원하는 내용이다. 2주 이용 기준 단태아 최대 84만 원, 쌍생아 최대 109만 2,000원으로 산모 1인당 1회 제공된다. 지원금 신청은 조리원 퇴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구비 서류(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영수증, 통장 사본 등)를 지참해 공공산후조리원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시청 측은 자격 확인을 거쳐 1개월 이내 지정 계좌로 지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조깅도 하고 길가도 청소하자. 건강도 챙기고 깨끗해진 세상은 덤이다. 용산구청이 진행하는 주민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 ‘용산 줍깅 프로젝트’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체험형 사업 ‘용사클래스-우리 곁의 사회적경제’의 하반기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9월 5일, 9월 19일, 10월 3일 등 총 3회 꾸려진다. 행사 참여자들은 회차별로 ▲서빙고동 ‘카페 라이다’(녹사평대로11길 54) ▲이태원동 ‘챔프커피’(녹사평대로26가길 24) ▲청파동 ‘카페 슬로우슬로우’(청파로49길 17)를 거점으로 해 줍깅에 들어간다. 줍깅이 끝난 뒤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소개와 함께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관한 환경교육을 받고, 이후 협력 카페에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참가자 간 교류한다. 참가비는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주일고와 조선대가 공동 개발한 ‘광주근현대사1’ 교과서가 최근 교육감 인정도서 승인을 받았다. 최근 학교 측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를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지역 정체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정선 조선대 교수를 비롯해 광주일고 역사교사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의병전쟁, 3ㆍ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4ㆍ19혁명, 5ㆍ18민주화운동 등 지역의 주요 역사적 사건을 한국 근현대사 전개 과정과 유기적으로 기술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인정도서심의회는 지난 5∼7월 본심사에 이어 교육적 중립성, 지역화 교과서로서의 활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난 21일 교과용도서 인정 심사에서 최종 승인 결정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팝업스토어와 더불어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늘날 마케팅의 주요 도구가 됐다. 효성중공업 블로그에 따르면, 플래그십스토어는 브랜드 홍보를 위한 트렌디한 리테일샵으로 인기라고 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매장으로 체험공간과 아이덴티티에 맞는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아시아 최초로 신세계 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오픈한 하리보 스토어의 인기도 비슷한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녀간 56만4000명이 방문했다고 했다. 1일당 1500명 꼴이다. 이 매장에서는 원하는 젤리를 담는 매대는 물론, 하리보 굿즈, 단독 제품 등이 있다. 스토어 전용 제품이나 한정판 에디션도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최근 매장에는 한국 시장 특화 제품 ‘헬로 제주’도 나왔다. 동백꽃과 돌하르방, 조랑말, 감귤, 구좌 당근 등 제주를 대표하는 상징을 젤리모양으로 만들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31일 개막한다. 이 행사는 올해 21회로 ‘재부팅(RE:BOOT)’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더욱 새롭고 확장된 모습으로 진행된다. 영국 매시브 어택, 미국 픽시즈, 크루앙빈, 혁오, 실리카겔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 축제는 또 무신사와 협업해 공식 기념 상품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키즈존도 새롭게 준비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명시 사성공원에 가족 중심의 놀이공간이 들어선다.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이 진행하는 전국 공모사업 맘편한 놀이터에 선정되면서다.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성공원 내 130㎡ 규모의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노후 놀이시설을 교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돕는 창의ㆍ체험형 놀이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방식이다. 또 이 공원은 안양천과 인접하고 영유아부터 초등생까지 다양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점을 감안해 휴식 공간이 꾸려진다.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아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주민 모두가 사랑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충실히 담아 광명을 대표하는 가족친화형 놀이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와글와글 에코 플레이데이’를 진행한다. 교육은 8월 12일 초1~2, 13일 초3~4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의 가치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보드게임을 통해 재활용품 환경 놀이를 할 수 있으며, 멸치 주먹밥을 만들어 점심을 해결하고, 환경 퀴즈나 팥빙수 만들기, 물총놀이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은평구청이 은평구가족센터의 야간 긴급돌봄서비스를 최근 소개했다. 긴급한 상황이 생긴 부모 등 보호자를 위한 돌봄 지원 공공 서비스다. 구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야근, 출장, 질병, 응급 상황 등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아이돌봄사를 신속하게 연계해 가정에서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서비스는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며, 센터 아이돌봄팀에 문의도 가능하다. 김미경 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적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우이동 고택 인근 도로 463m를 ‘노벨문학길’로 지정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한 작가는 우이동 고택 등지에서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보냈다. 구청은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높아진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연결하고,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기억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명명을 추진했다. 명예도로 구간은 삼양로165길 307m와 삼양로169길 일부 156m를 포함한 총 463m로 구성돼 있다. 명예도로명은 역사적 인물이나 문화ㆍ관광 자원 등 지역의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도로명과 별도로 부여하는 이름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